2021년 11월 23~24일 양일간 제주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소사이어티 제주 허브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NGS Jeju Hub가 둥지를 틀게 된 제주첨단과학단지 세미양빌딩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는데요.




JIBS 제주방송에서도 National Geographic Society Jeju Hub 개소식을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영상을 보실 분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23일에는 NGS의 탐험가들과 워싱턴 본사의 비공개 밋업이 있었고, 24일 본격적인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기록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행사장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징 노란 네모 로고로 꾸며졌고, 잘 준비된 다과와 음료들도 곁들여졌습니다.




개소식 진행에 앞서 홍성택 대장님의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하여

내셔널지오그래픽소사이어티 제주 허브 개소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이어서 Natioanl Geographic Society의 Partner사 귀빈들과 Explorer들의 단체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로체팀의 김재철 부대장님, 김성일 대표님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어서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개소식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참석을 하지 못하여 NGS의 Mike Ulica 대표, Alex Moen 최고탐험가책임자, Vicki Philips 최고교육책임자는 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자리해주신 JDC 문대림 이사장님, 민선식 YBM 회장님, 엄윤미 C Program 대표님 등 각계각층의 축사 및 파트너사와 기관소개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꽃 National Geographic Explorer들의 발표 시간이 있었는데요!

홍성택 대장님도 한 코너를 장식해주셨습니다.





5극지와 1600km를 걸어 북극점에 도달한 이야기부터,

3300m 의 로체남벽에의 도전!




박진감 넘쳤던 등반 영상과 호르헤 등반대장의 스토리까지



5분이라는 발표 시간이 아쉬울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많은 청중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탐험가님들의 발표 또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스토리들로 가득채워졌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탐험가와의 대화” 행사가 있었습니다.

탐험가분들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은 질의응답,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깊은 대화를 이어가고 계신
이번 행사의 호스트 National Geographic Society 의 Jay Lee 대표님과 홍성택 대장님!



이렇게 내셔널지오그래픽 제주 허브의 개소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전세계 모든 탐험가분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

위드코로나 시행과 함께 어렵게 진행된 행사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National Geographic Society 의 제주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글,사진 ⓒ NGS, 로체남벽원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