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성큼 다가온 완연한 봄날,

홍성택 대장과 함께하는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 교실이 있었습니다.

조이뉴스24가 주최하고 사람과 산, 대한직장인체육회걷기협회가 주관,

국내 최고의 등산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행사는 오전 9시 시작되어

박동석 조이뉴스24부사장의 개회사,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환영사

홍성택 대장의 해외 트레킹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졌고,

경품 추천 행사도 있어 그 재미를 더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하여 강연을 경청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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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와중,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안전한 산행과 트레킹 활동을 배워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북한산 소귀천 계곡 트레킹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따스한 봄날의 정취도 느끼고 가벼운 트레킹으로 건강도 챙기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